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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S엔터테인먼트 | ||
B.A.P의 북미 두 번째 콘서트에 유명 팝스타 마리오가 찾아와 특별한 친분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7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LA에 위치한 초대형 공연장 'Microsoft Theater'에서 공연 준비에 한창인 B.A.P의 대기실을 찾아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서 즉석 노래 제안을 통해 B.A.P 멤버들과 함께 아카펠라를 열창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마리오는 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종업과 친구들이 오늘 밤 완전 끝내주는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아주 특별한 것 (B.A.P)를 발견했다!” (Jong-Up & boys Murdered the show tonight. I’m up to something!)”라는 사진과 메시지를 통해 B.A.P를 극찬했다.
B.A.P 종업은 마리오 외에도 크리스 브라운과도 SNS '맞팔'을 통해 남다른 황금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미국 LA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오는 7월까지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까지 총 16개국 28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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