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그룹 테이크 출신의 이승현의 아내인 중국 10대 미녀 배우 치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테이크 멤버인 이승현이 출연했으며, 대표곡인 ‘나비 무덤’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현재 치웨이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현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이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웨이는 1986년 생으로 키 168cm 몸무게 49kg 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중국 내에서는 10대 미녀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치웨이와 김승현은 2013년 중국 드라마인 ‘세계상적령일개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으며 2014년에 결혼하였고 다음해인 2015년에 딸을 출산했다.

최근 치웨이는 유고우몰의 국내패션브랜드 전용관인 Seoul Station의 홍보를 위해 국내에 방한 하였으며 방한 기간내 유고우몰의 한국관 입점 브랜드인 NII, ADVISORY, Bonniealex, NAIN 등의 화보촬영을 유고우몰의 파트너사인 종합광고대행사 ㈜지구애드와 함께 했다.

치웨이가 촬영한 화보컷은 앞으로 진행될 ㈜지구애드에서 진행하는 유고우몰의 한국 웹진 프로젝트에 실릴 예정이며 미공개컷을 포함하여 치웨이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