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대낮 아파트에서 흉기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 모씨(31)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5분께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 A씨(31·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한씨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던 한씨는 경기도 구리의 비닐하우스 근처 밭에서 20일 낮 12시45분께 체포됐다.
한씨는 경찰에게 자신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렀다고 털어놨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가 왼손을 다친 상태여서 병원 진료를 우선 받게 한 다음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모씨(31)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5분께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 A씨(31·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한씨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던 한씨는 경기도 구리의 비닐하우스 근처 밭에서 20일 낮 12시45분께 체포됐다.
한씨는 경찰에게 자신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렀다고 털어놨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가 왼손을 다친 상태여서 병원 진료를 우선 받게 한 다음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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