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팝의 거장 프린스가 2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이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프린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Rest In peace under the Purple Rain Mr.PRINCE)"라는 글과 함께 프린스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

‘퍼플레인’은 프린스의 6집에 수록된 그의 대표곡. 지드래곤이 올린 영상 속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프린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프린스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타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