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마이클 잭슨 “거장이 떠났다” 게재글로 안타까움 표해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4-22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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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이클잭슨닷컴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팝의 전설'로 일컬어진 가수 프린스가 사망한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홈페이지 게재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다수의 매체는 프린스가 미네소타 자택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마이클잭슨닷컴에는 ‘RIP(Rest In Peace) PRINCE’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또 글 내용으로는 “또 다른의 거장이 떠났다. 세상은 항상 당신의 음악을 즐길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프린스가 전자 기타 연주에 심취해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잭슨이 애도할 정도면 진정한 거장 맞네" "정말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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