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기억' 캡처

'기억'이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금요일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있다.

특히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이성민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믿고보는 tvn 드라마의 명성을 입증하고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방송 초반부터 2~3%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작품성과 화제를 동시에 잡고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의 이야기 외에도 학교폭력,가정불화 등 다양한 주제를 펼쳐내며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기억'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