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7연승이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故신해철의 곡 '일상으로의 초대'를 통해 7연승을 거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2주를 또 어떻게 기다릴까요?"(godq****) "듣는 제가 항상 감사합니다♡♡"(s777****)라며 그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오늘은 좀 약하게 부른 거 같은데 방청객이 안 놓아주는 느낌"(sejn****) "????? 이분이 왜가왕임? 고정패널이지"(kang****)라며 그의 연승을 다소 날카롭게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한 팬은 "중간 중간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울컥했다.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 느낌."(gmld****)라며 원곡자였던 故신해철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