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효율 높인 1.5룸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 / 최민혜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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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SK D&D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18일대에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291실(전용21.39~33.37㎡)과 근린생활시설 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76실이 1.5룸 이상으로 이뤄진다. BIEL은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SK D&D의 명품 주거 브랜드다.

    현관에는 중문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주거공간과 현관공간을 분리하고, 주방가구는 독일 명품 브랜드 ‘노빌리아’ 제품을 설치한다. 출입구와 로비, 복도를 고급 호텔식처럼 꾸미고, 입주민 전용 북카페도 조성한다. 건물 외관은 벽돌 배치를 이용한 패턴과 포인트 컬러 등을 줘 특화시킨다.

    1~2인 가구의 대다수인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젊은 층들은 쇼핑, 문화, 여가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경향을 띤다.

    강남권 오피스텔로 학군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강남역BIEL(비엘) 106' 오피스텔은 2.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하였으며, 특히 투룸같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1.5룸 구조를 채택해 공간 효율성이 낮은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거실과 침실 분리형이 가능하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십개의 버스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하여 지역간 이동이 수월하며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남역 유동인구 약 100만명, 삼성타운 상근인원 약 2만5000여명과 강남, 서초 기업체 종사자 약100만명, 롯데타운(예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으며, 인구 유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은 투자자의 선호에 맞게 원룸형, 1.5룸형, 투룸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를 활용하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분양가10%)만 납부하면 입주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이 오피스텔은 코리아신탁이 SK D&D, 한일시멘트로부터 위탁 받아 시행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강남역BIEL(비엘) 106'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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