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인기 아닌 '대세' 입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000만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5일 기준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2013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월24일 공개된 뒤 3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칼군무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이른바 '꽈당 무대'를 선보이며 '끈기의 아이돌' '빗속 투혼'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공연 당시 내린 비로 미끄러운 무대 상태 탓에 여러차례 넘어지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군무를 맞추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 당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는 이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일각에서 이슈를 타고 반짝 인기를 끈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여자친구는 이슈로 인한 일회성이 아닌 대세임을 이번 유튜브 2000만뷰 돌파로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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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뮤비 | ||
25일 기준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2013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월24일 공개된 뒤 3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칼군무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이른바 '꽈당 무대'를 선보이며 '끈기의 아이돌' '빗속 투혼'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공연 당시 내린 비로 미끄러운 무대 상태 탓에 여러차례 넘어지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군무를 맞추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 당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는 이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일각에서 이슈를 타고 반짝 인기를 끈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여자친구는 이슈로 인한 일회성이 아닌 대세임을 이번 유튜브 2000만뷰 돌파로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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