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 캡처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지난 19일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낸 소식이 알려져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강변북로 원효대교 부근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다고 말한 건 명언이었다(jbs7****)” “허사마 스케일이 남달라. 사고 난 후 눈을 보게 했어야지(dhtn****)”라며 다양한 의견을 이어갔다.

한편 허경영 전 총재는 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