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1분 거리, 중심상업지구 ‘마곡지구 골든타워’ 상가 분양

    부동산 / 김다인 / 2016-05-02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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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서울 마곡지구 사업용지 B8-5블럭에 지하5층~지상12층으로 근린생활시설·숙박, 위락시설의 ‘마곡 골든타워’를 분양한다. 주차대수 169대를 확보했으며 시행사는 뉴골든타워, 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았다.

    지하5층~지하2층에는 주차장, 지하1층에는 위락시설인 라이브바, 노래방 등이 들어서며 지상1~4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5층~8층까지 위락시설로 단란주점·유흥주점이 입점하고 9층~11층에는 일반 숙박시설로 호텔이 들어서고 12층에는 스카이라운지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돼 상가 이용객의 편리성이 확보되고 주출입구 이동통로가 3.5m로 이용객의 불폄함을 최소화했다. 1층의 층고는 4.8m로 개방감·시야를 확보하고 지역냉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효과, 옥상정원·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업무단지가·연구단지가 들어서 있어 유동인구·직장인 수요가 확보돼 있다. 후면부에는 12m 녹지보도가 연계되고 가로공원으로 유동인구 이동 동선과 연결됐다.

    위락전문상가를 위한 차별화된 MD구성으로 전용면적 28.98 ~198㎡으로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다. 마곡지구에 허락된 유일한 위락시설로 1종, 2종 유흥업종이 입점이 허용된 곳은 ‘골든타워’ 밖에 없다.

    마곡지구는 아파트, 기업체연구소와 아시아최대 공원인 보타닉 중앙공원과 오피스·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다.

    LG컨소시엄, 이랜드, 코오롱 등 65여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 간호대캠퍼스도 2017년 들어올 예정에 있다.

    상주연구인력 약 16만 5000명, 보타닉파크 등 협력사의 직원들을 포함해 유동인구 약 5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서울의 마지막 대단지이다.

    현재 계약조건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50%, 잔금 40%의 조건으로 2016년 11월 준공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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