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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제공 |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반성하니 출전시키고 다녀와서도 사회 봉사 할수 있도록 하면 안되나"(******)라며 그를 옹호하는가하면, "다음번에 약물 없이 열심히 해서, 출전할 생각을 해야지. 뻔뻔하게 물고 늘어지냐. 니 후배들은 뭐라고 생각하겠니"(thek***)라며 그의 판단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는 오늘(2일) 진행된 유정복 인천시장의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태환 선수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선처를 구하는 과정에 일어난 일이며 누리꾼들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임을 명심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그의 징계는 3월 2일 끝났으며 징계 만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한 리우 올림픽 출전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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