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첫방 직후 네티즌 의견은? '서현진 연기 너무 잘함,'피부사'로 안좋아진 이미지 다시 살리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5-0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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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tvn은 역시 '로코'의 강자였다. 지난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극본 박해영)이 기발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전에 다소 낮은 시청률과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겪었던 '피리부는 사나이'의 아쉬움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 종료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시청자 게시판에는 '또 오해영'을 극찬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와~간만에 보고 싶은 드라마에요,남주랑 여주 케미도 기대되고 마지막 장면에 나온 ost도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른 네티즌 역시 ""'치즈인더트랩,'피리 부는 사나이'로 안 좋아진 이미지 다시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서현진씨 진짜 연기 너무 잘함(feel****)"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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