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인천2호선 7월 개통 예정

    부동산 / 최민혜 / 2016-05-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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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2016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7호선 석남역과 연결돼 인천 서구 검단오류동부터 인천대공원까지 이동하기 용이하며 서울 강남권까지 출·퇴근하기 편리해진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오리역과 7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검암역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 주안역에서 수도권전철 1호선, 인천시청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또 인천대공원역에서 시흥시 소사-원시선의 신천역을 거쳐 KTX 광명역까지 노선을 연장할 예정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지구 6블럭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59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으로 전용면적 84㎡, 94㎡, 95㎡, 106㎡, 107㎡로 각 입주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각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노블, 어반, 모던 3가지의 인테리어를 선택해 가구별로 상이한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4베이형과 타워형으로 맞통풍·환기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최대 동간거리 70m로 높은 단지녹지율과 함께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앞 가원초교가 위치해 편리한 등·하교길을 설계했으며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 등 다수의 학교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단지 안에 편리하게 등원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마련했으며 커뮤니티 센터에는 4레인·유아풀장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실내골프장,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로 운영된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2016년 9월 개발예정인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에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 로봇테마파크, 금융허브·첨단산업단지로 약 17.82㎢ 규모의 신개념 비즈니스타운이다. 또 루원시티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과 연계해 가정오거리 일대의 구도심을 개발해 첨단 입체도시 건설·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단지이다.

    청라국제도시 초입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커넬웨이의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단지 옆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단지 앞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사계절 자연환경을 누리며 산책·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계약금 정액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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