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범, 매력 포인트 3가지 '전격 공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5-04 09: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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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범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절대 악' 이로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악역임에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김범의 압도적인 매력 포인트 3가지를 분석했다.

    #'조각 외모+극강 슈트핏’으로 완성한 '옴므파탈 악역'

    김범은 흠잡을데 없는 외모와 날렵한 슈트핏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 '비주얼 케미','악역 브로맨스','모자 케미' 까지... 이쯤 되면 '케미신'

    이로준은 고윤정(김성령 분)과 치열한 대립 관계에 있지만 둘이 한 화면에 비춰질때만큼은 우월한 비주얼로 환상적인 그림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종식(최진호 분)와는 강렬한 악의 기운을 내뿜고, 위기의 순간에서는 서로를 챙기는 등 '악역 브로맨스' 를 형성했다.

    또,차화연(서정미 역)과는 실제 모자(母子)라고 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 눈빛+목소리+표정, 3박자가 만들어 낸 절정의 연기

    김범은 분노하는 장면에서 핏발 선 눈, 낮게 읖조리는 목소리, 광기 어린 눈빛 등 초 단위로 바뀌는 실감나는 표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강박증을 가진 캐릭터 분석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그의 모습에서는 왜 시청자들이 김범에게 열광하는지 느낄 수 있다.

    한편,'미세스캅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라고는 보이지 않는 경찰아줌마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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