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지민 '운빨로맨스' 캐스팅,황정음 동생 '심보라' 역 출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5-0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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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화이브라더스(심엔터테인먼트)

    아역 배우 김지민이 오는 5월 25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 황정음(심보늬 역)의 동생 '심보라' 역에 캐스팅 됐다.

    그가 맡은 심보라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언니 심보늬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운빨로맨스'는 운명과 미신을 믿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가 합리적인 '공대남' 제수호(류준열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김지민은 드라마 '어셈블리' '달콤살벌 패밀리' '불의 여신 정이'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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