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 합격 체험 강연 '눈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5-05 1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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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캡처

    신은경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신은경이 누구인지 그의 이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0년~90년 대 아나운서계의 전지연으로 불리웠으며 KBS의 간판스타였던 신은경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빙교수이며 치의과대락교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 글로벌 경영연구원 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3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전 국회의원 박성범과 결혼해 슬하에 딸 박혜리를 두고 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신은경은 아나운서 합격 당시를 회상하며 "터널 끝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다"는 강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신은경은 이날 부모의 잦은 가출과 무관심으로 인해 힘겨워하던 어느 소녀의 이야기에서 어린 시절부터 외동딸을 키우며 겪은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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