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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9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8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
음악대장은 이날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의 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
한 포털사이트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긴 호흡으로 저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는 샤우팅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요. 이걸 어떻게 하는 거지? 제발 최소 10연승은 찍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hksm****)” “음악계의 유시진(love****)” “이 정도면 불교도들 앞에서 찬송가 불러도 붙을 기세(tear****)” 등의 의견으로 음악대장의 무대에 대한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8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강력한 예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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