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회사보유분 분양

    부동산 / 김다인 / 2016-05-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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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대우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2기 신도시인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중심에서 건립하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가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운정신도시는 2009년 입주를 시작한 운정1•2지구 4만6000가구와 2020년 입주를 목표로 개발중인 운정3지구 3만4000가구, 2006년 입주를 시작한 기존의 교하지구 1만가구를 포함해 총 9만여가구, 27만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 신도시로 파주 LCD단지와 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가 배후에 있으며 제2자유로, 경의선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다.

    약 72만㎡의 운정호수공원이 인접한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 108세대, 84㎡A1 537세대, 84㎡A2 216세대, 84㎡B 389세대, 84㎡C 1 310세대, 84㎡C2 196세대, 84㎡D 20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대부터 있으며, 평균 1,020~1040만원대로 분양가상한제 마지막 적용 아파트다.

    단지 내 조경비율이 41%에 이르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했으며, 발코니 확장 시 2~3개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하고, 일부 평면은 안방 3면 개방구조, 4BAY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 1㎞ 길이의 순환산책로와 새싹정류장과 중앙광장, 시니어운동기구와 텃밭, 로맨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을 설치되며, 단지 북측에는 산내공원이 위치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 시 세대 내부의 전등과 가스,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 대우건설만의 에너지 절감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과 200만 화소의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된 파이브 존 시큐리티 시스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산신도시와 5km 거리, 일산 킨텍스 10분대 도달 거리이며,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앞에 일반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위치한 제1∙2자유로의 동패IC를 이용해 일산, 김포, 상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마트와 2016년 준공예정인 운정 홈플러스상권, 2018년 준공예정인 농수산문유통센터와 3지구중심상업지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산내들마을상권과 인접하고 롯데,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시네마(예정) 등도 가깝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이며, 74㎡타입은 중도금이자후불제, 84㎡타입은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 변동이 없는 계약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운정 푸르지오’는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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