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8-17번지에 들어서는 ‘제주윈스토리호텔’은 지하 1층~지상 7층, 총 222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신공항이 들어서는 제주 서귀포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분양가는 1억원대 초반으로 10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을 통해 매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다른 호텔과는 달리 호텔위탁 운영도 가능하며 부동산에 직접 임대거래도 가능하다. 또한, 원하면 실거주를 위한 입주도 가능하다. 그리고 준공 전 계약금에 대한 5%의 이자지원과 계약 후 1년치 수익금과 500만원의 보증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윈그룹호텔과 책임준공 도급계약을 체결한 시공사(청산종합건설)는 경상북도에서는 1군에 속하며 대기업 건축공사 수주를 받아 자체에서 건축을 시공하는 건설회사이다.

제주윈스토리호텔은 제주도에 이미 1차에서 3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으며, 윈그룹에서 시행하고 운영까지 맡는다. 모든 윈호텔 브랜드 윈스카이호텔, 윈테라호텔1차, 윈테라호텔2차를 직접 세우고 운영한다.

매일올레시장과 천지연폭포, 서귀포관광미항, 정방폭포 등의 관광지가 근방에 위치하고 특히 2018년 착공을 시작하는 제주 신공항 부지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2024년 완공되면 공항에서 가까워져 교통환경이 좋아진다.

서귀포에는 현재 제주도 6대 핵심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영어도시, 신화역사공원, 휴양형주거단지, 서귀포관광미향,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단지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한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 개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국세청공무원교육원, 공무원연금공단 등이 이미 이전 완료했으며, 재외동포재단 등이 2016년 이전 예정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과 연 15일의 무료숙박이 제공되며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로얄호수를 지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