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광주는 올해 7월 성남여주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과거 광주는 강남과 20km 이내 거리로 가까운 거리임에도 교통이 불편해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지난해 '성남 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부분 개통으로 분당과 판교에 자동차로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올해 '광주역' 개통 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환승시) 7정거장으로 판교역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에 각각 이동이 가능하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388세대에 분양가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모두 도보통학권에 속한다. 학원가도 단지 지척에 조성돼 있다.

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는 자연환경에 단지 인근에 2,5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형성돼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도입해(일부 세대)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이편한세상만의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단열설계 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이 적용됐고 폭 2.4m의 넓은 주차장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감동 서비스로 입주 후 3년차부터 3년간(연1회) 무료로 입주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아파트는 고용인구 10만명이 들어서는 판교창조경제밸리(제2의테크노밸리) 와 개통예정인 광주역은 물론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개발계획들이 예정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수서-광주복선전철' 계획안이 포함돼 있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의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