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명품 연기' 만큼 빛나는 꾸준한 인기행진

    방송 / 서문영 / 2016-05-17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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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몬스터' 캡처

    '몬스터'가 강지환과 성유리의 완벽한 연기력,이를 뒷받침 해주는 탄탄한 연출로 월화드라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정경순)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몬스터'는 지난달 28일 첫방송 후 줄곧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확실한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특히 그동안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를 위한 준비과정이 주로 그려졌던것에 비해,16일 방송에서는 기탄이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몬스터'가 두자릿수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월화극 대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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