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총 388가구로 구성된 ‘광주 이편한세상 오포 4차’ 를 분양한다.

광주역이 5분거리에 있어 복선전철역 이용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광주 8경인 경안천, 마름산, 백마산이 있어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분당,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조망이 좋고 전용면적 84㎡ A타입은 4베이, 4룸으로 수납공간이 특화되며 와이드한 공간 설계로 공간활용을 높였다.

84㎡ B 타입은 타워형으로 채광과 환기에 적합하며 부부와 자녀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평면 설계를 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공간에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차음재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를 적용해 층간소음·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소음·단열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했다. 그리고 10cm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폭이 2.4m에 달하며 입주 후 가구 클린서비스와 단지 조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또 단지 곳곳에 주민광장, 소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단지 옆으로 양벌초등학교와 매양중학교가 2017년 개교예정이며 광남고교,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한다.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돼 교육여건을 잘 갖추었고 대형마트, 쇼핑시설, 광주종합터미널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됐다.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에 대주파크빌, 우림필유, 쌍용1·2차 등 총 2471가구의 주거단지가 형성돼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을 이용해 분당까지 3정거장, 강남까지 7정거장으로 강남권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와 3번국도, 양벌로 이용이 편리하며 2018년 개통예정인 용인~안성 제2경부고속도로, 2016년 개통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했다.

현재 일부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선착순 동호수지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