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싫다…" 직장인의 삶, 김비둘이 말하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신입 사원의 생활을 에세이 형태로 풀어낸 신간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이 영진닷컴에서 출간됐다.
책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비둘기를 김비둘이라는 직장인으로 의인화해 에세이 형식으로 직장인의 2년간 삶을 에세이로 담아냈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삽화도 매력적이다.
특히 사회 초년생 또는 3-4년차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재미있는 내용들도 눈에 띈다. 또한 마치 SNS를 보는 듯한 구성도 독특하다.
책은 일주일의 직장인 생활, 즉 '월요일'은 왜 또 온 건지, 아무 생각 없이 일하다 보면 금세 흘러가버리는 '화요일' 기다리는 주말이 멀기만 한 '수요일', 이유 없이 화를 내는 직장 상사를 한 대 때리고 싶은 '목요일', 마음속 열정의 불이 활활 타지만 결국 편의점 음식만 잔뜩 사들고 집으로 가는 '금요일', 초고속으로 지나가는 '토요일', 아무것도 안 해도 빨리 가는 신비의 '일요일'까지 직장인 김비둘씨의 일주일의 모습을 짤막한 글과 삽화로 담아냈다.
책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이같은 일주일이 모여 1년차가 되고 2년차가 된다. 이 연차가 바로 책의 큰 단락인 셈이다.
영진닷컴 관계자는 "신간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담은 도서"라면서 "보다 보면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구나, 어디가나 진상 같은 직장 상사가 존재하는구나, 내 앞, 뒤, 옆자리에 한 명쯤 또라이가 있는 게 당연하구나, 직장인의 주말은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라는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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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비둘기를 김비둘이라는 직장인으로 의인화해 에세이 형식으로 직장인의 2년간 삶을 에세이로 담아냈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삽화도 매력적이다.
특히 사회 초년생 또는 3-4년차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재미있는 내용들도 눈에 띈다. 또한 마치 SNS를 보는 듯한 구성도 독특하다.
책은 일주일의 직장인 생활, 즉 '월요일'은 왜 또 온 건지, 아무 생각 없이 일하다 보면 금세 흘러가버리는 '화요일' 기다리는 주말이 멀기만 한 '수요일', 이유 없이 화를 내는 직장 상사를 한 대 때리고 싶은 '목요일', 마음속 열정의 불이 활활 타지만 결국 편의점 음식만 잔뜩 사들고 집으로 가는 '금요일', 초고속으로 지나가는 '토요일', 아무것도 안 해도 빨리 가는 신비의 '일요일'까지 직장인 김비둘씨의 일주일의 모습을 짤막한 글과 삽화로 담아냈다.
책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이같은 일주일이 모여 1년차가 되고 2년차가 된다. 이 연차가 바로 책의 큰 단락인 셈이다.
영진닷컴 관계자는 "신간 <도시에서 비둘기로 산다는 것>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담은 도서"라면서 "보다 보면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구나, 어디가나 진상 같은 직장 상사가 존재하는구나, 내 앞, 뒤, 옆자리에 한 명쯤 또라이가 있는 게 당연하구나, 직장인의 주말은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라는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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