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상현 더샵 파크사이드'가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수지는 광역 교통망과 학군,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거주지역이다. 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대부분인 수지구 내에서 전용면적 75㎡~101㎡ 중소형 평형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6개 동,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수변공간,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주민 공동시설 등의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주차시설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같은 아파트로 설계돼 아이들이 단지 내 놀이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죽전 신세계백화점이 가깝고 수지구청이나 종합병원 등 공공•의료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수지구에 형성된 학군과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고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상현초를 비롯해 이현중, 풍납고, 수지고 등 각급 학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 지역을 관통하는 포은대로와 광교상현IC•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울 방면으로 버스가 수시 운행되는 것은 물론,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도보 10분거리로 가까워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