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서희건설은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2단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남양읍 46번지 일대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1억5637만600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9㎡, 75㎡, 84㎡로 구성된 총 3064가구 규모의 단지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1단지는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2단지는 총 996가구로 59㎡ A타입 100가구, 59㎡ B타입 28가구, 75㎡ A타입 519가구, 75㎡ B타입 149가구, 84㎡ A타입 200가구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분양가보다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평균 공급가는 전용 3.3㎡당 600만원대부터이고,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는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과 도보로 1분 거리로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또한 단지 인근에 5분 거리로 남양IC,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서울TG를 이용 시 서울도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고 도보로 통학 가능한 동양초등학교, 남양중학교, 남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복합문화센터 등과 관공서·상업지역이 있고 대형마트가 있다.

남양뉴타운은 행정타운으로서 관공서 밀집지역이다. 남양뉴타운조성, 화성바이오밸리,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이고 제2외곽순환도로개통과 서해안복선전철개통 예정이며 또한 77번국도 확장연결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