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이 운영하는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운영 도서관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해공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자주 찾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궐을 주제로 하는「조선 궁궐 인문학 산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과 주말 오전으로 편성해 다양한 계층이 시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문화 가족을 모집 정원의 20% 우선 접수해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릴 예정이다.
접수는 5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또는 해공도서관 사무실로 전화하면 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해공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자주 찾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궐을 주제로 하는「조선 궁궐 인문학 산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과 주말 오전으로 편성해 다양한 계층이 시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문화 가족을 모집 정원의 20% 우선 접수해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릴 예정이다.
접수는 5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또는 해공도서관 사무실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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