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폭풍 운전 실력에 조타 위축

    방송 / 서문영 / 2016-05-22 0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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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

    매드타운의 조타가 김진경과의 첫만남에서 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허니문 드라이빙을 떠났다.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 조타는 운전면허가 없었고 김진경은 "내가 운전을 해드리겠다"고 나섰다.

    김진경은 첫 만남에서 능숙한 운전 실력과 핸드링을 보여줘 조타를 위축시켰다.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못해서 위축됐다. 내가 차를 얻어탄 느낌이었다"고 당시 느낌을 털어놨다.

    한편 조타는 김진경을 만나기 전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이상형을 키큰 여자로 꼽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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