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워너스리버’, 강변·구의·건대입구역 인접, 한강라인 아파트

    부동산 / 김다인 / 2016-05-23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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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워너스리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과 가까워 한강 조망과 함께 한강공원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중소형 한강 라인 아파트이다.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등 초중고교와 건국대, 세종대, 한국체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광장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이 갖춰진다.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워너스리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워너스리버’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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