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 한강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부동산 / 김다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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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현대산업개발이 김포시에서 ‘김포한강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 두 개 단지 통합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2018년 4월, ‘김포 한강아이파크’는 2018년 2월 입주예정이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4-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29층 14개동, 총 전용면적 75㎡ 423가구, 84㎡ 807가구 총 123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5A㎡는 평면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있고 중심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마트·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으로 종점인 구래동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약 28분 만에 도착해 지하철 5, 9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역, 강남까지 1시간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 2018년 제2외곽순환도로 양곡IC가 개통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해질 전망이다.단지 앞으로 M버스(광역급행버스) 환승센터가 있어 서울역 등 강북권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단지에서 500m거리에 위치한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사우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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