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뜨거운 네티즌 반응 쏟아져 "에릭 로맨스물의 왕자가 되었네" "전혜빈도 불쌍하더라"

    방송 / 서문영 / 2016-05-26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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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또 오해영' 제공


    '또 오해영'이 방영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첫 화부터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또 오해영'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번 주도 또망진창 또오해영 보세요"(S**), "난 전혜빈도 불쌍하더라 이재윤은 좀 현실적으로 그럴법도"(top3****), "아직 드라마 완전 결말 난 것도 아닌데 누가 나쁘고, 착하다 말하는 건 아닌 듯... 반전이 있을 수도 있는 건데..."(anna****)라며 드라마의 내용에 심취해 있었다.

    이와 함께 "한태진 너무 기대된다. 해영이랑 한태진 다시 되는 것도 좋은데"(faby****), "어제 김지석은 사이다였음 내가 할 말을 다 해버려서 나쁘게 볼 겨를이 없었다"(rjwl****), "어느샌가 에릭은 로맨스물의 왕자가 되었네"(kims****) 등의 남자 출연진에 대한 반응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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