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의 유망주로 우뚝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걸그룹 데뷔를 위해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한 ‘언니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쓰’는 JYP 수장 박진영의 지휘 하에 연습을 진행한 가운데 민효린은 실력에 따라 자리 배치가 계속해서 바뀌는 와중에도 상위 그룹을 벗어나지 않으며 ‘꿈계주’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고된 연습 중에도 청순한 그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어 그는 화보 촬영을 할 때도 틈틈이 안무를 복습하는 등 부지런한 태도로 자신의 꿈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지난 2007년 앨범을 발매했지만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했던 민효린이었기에 가수에 대한 꿈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 것.

민효린은 “고생하는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자신을 위해 함께 고생하는 멤버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