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허영경도 놀랄 '공중부양 포옹' 선보여...'깜짝'

    방송 / 서문영 / 2016-05-29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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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미녀공심이' 제공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보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 공중부양 포옹을 선보였다.

    남궁민과 민아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사촌 안단태와 공심으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녀 공심이'에서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할수록 가까워지며, 단태는 공심이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쓰여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남궁민아'라는 커플 이름까지 탄생했다.

    지난 28일에는 남궁민아 커플이 '공중부양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단태는 공심에게 푹 빠져 가벼운 물건이라도 드는 것처럼 공심을 번쩍 안아 들고 평안하고 담담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비해 공심은 단태의 품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아등바등거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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