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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
방송인 노홍철이 DJ로 복귀했다.
노홍철은 30일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에서 전현무의 뒤를 이어 새 DJ로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솔직히 긴장돼서 잠이 안 왔다"며 "제작진과 MBC관계자들, 그리고 여러분이 잘할까 걱정하시는 것 안다. 잘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면의 성숙과 함께 전과같은 긍정에너지 뿜어주세요(jyc5****)" "전현무의 재치와 순발력을 따라갈수 있을까?(keep****)" "홍디 화이팅 신나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sjbe****)" "무한도전으로 돌아왔으면(jeyx****)"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애정이 변하면 애증이 된다더니 불편합니다(blue****)" "이건 아니지싶은데 할사람이 그렇게 없는가(band****)"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MBC'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1년간 자숙 후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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