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도 용인시 고림동 7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64㎡, 74㎡A, 74㎡B,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 지하 1층부터 지상 16~28층, 총 8동에 737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구조로 설계됐다.

‘양우내안애에듀파크’가 들어서는 고림택지개발지구는 용인IC와 3분 거리로 가까우며, 42번과 45번 국도로 기흥과 수원, 안성, 광주까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용인(가칭) JCT를 통해 송파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단지 안에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단지 내 신설 고등학교를 필두로 2018년 9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계획돼 있다. 또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지 내 도서관과 어린이집, EQ놀이터, 맘스카페 등이 갖춰진다.

경안천 수변산책로, 양지천, 자전거 전용로, 자연습지, 생태학습장, 석성산 등산로, 봉두산 등의 친환경 인프라도 갖추고 있고, 용인서울병원, 시청, 이마트, 실내체육관, 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용인테크노밸리, 에버랜드 확대개발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용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3.3㎡ 800만원대의 분양가(일부 저층 7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에 위치하며, 2018년 3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