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좌충우돌 여행 담긴 첫방송에 누리꾼들 "훈훈한 예능 탄생"

    방송 / 서문영 / 2016-06-07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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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방송 캡쳐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가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지난 2일 tvN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를 첫 방송했다.

    첫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호평을 남기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들은 "첫 여행 이것또한 추억이 되리: )"(zlzl****) "ㅋㅋㅋㅋㅋ 새로운 예능 굿~"(zhdd****) "진심 웃겼음 젤 현실적이고 ㅋㅋㅋ가족이든 친구든 같이 여행가면 꼭 뭘해도 안풀리는 날이 있음 그래도 그것도 나중에 보면 다 추억으로 남는듯"(yyej****) "진짜 훈훈한 방송이구 재밌었다는 ㅜㅜ 이런걸 많이 만들어요 우결같은 방송 만들지 말고..."(love****)라며 여행이 남기는 즐거움과 부자간의 관계의 솔직한 모습에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김정훈, 에릭 남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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