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땜빵' 아닌 다크호스? 네티즌들 "10부작으로 해주세요"

    방송 / 서문영 / 2016-06-07 06:26:18
    • 카카오톡 보내기
    ▲ '백희가 돌아왔다'/KBS2 방송캡쳐
    '백희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KBS2 신작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는 지난 31일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드라마로 편성돼 4부작으로 방영된다.

    첫 방송을 시작하기 전 '백희가 돌아왔다'는 박신양의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장 편성 거부 소식 때문에 "땜빵드라마 아니냐"는 의견을 모으기도 했으나 6일 방송 이후 다양한 호평을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것이 4부작땜빵드라마라는 사실에 정말 이해할수없다 이렇게재미있는데"(dhwl****) "4부작은너무짧은듯 10회정도면 좋을거같은데 ㅠ"(rsj3****) "4부작인게 아쉽네 꿀잼꿀잼"*(nrty****) "와 이거 많이 재미있다...연장해주세요"(hwk1****) 등 짧은 드라마 구성에 벌써부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보면서 김성오님한테 계속 반했다.. 진짜 매력 있게 생기신 듯"(tjdu****) "세남자분 다멋지시지만 김성오님 애정합니다♡"(hgeo****)라며 김성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예고편에 너무 많은걸 보여준 느낌"(rnwp****)이라고 지적하며 아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 유해정 등이 출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