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02가구 중소형대단지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부동산 / 최민혜 / 2016-06-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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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의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 동 총 1802가구의 중소형 평형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Bay 평면 설계로 개방감을 살리고 단지를 가로지르는 오픈스페이스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여 전용 84㎡A는 4bay·4room 판상형으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있고 전용 84㎡B는 타워형 구조로 복도펜트리, 붙박이장 등이 배치돼 있다. 전용 98㎡는 4bay·4room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이 있다.

    세계적인 조경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으로 조경디자인을 특화했으며,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유럽식테마가든과 중앙광장, 수변공간, 이벤트광장이 조성되며, 건폐율 14%의 친환경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옆에 1.6km 산책로와 조깅코스가 있다.

    중앙광장에 2층 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과 퍼팅존, 남녀 락커룸, 도서관·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돼 가스밸브제어, 조명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 원터치로 가능하고 에너지미터로 한 번에 에너지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360도 감시카메라, 지하주차장에 CCTV와 LED조명 설치 등 보안을 위한 방범시스템을 적용했다.

    도보거리에 모당초, 하늘초, 안곡중, 안곡고가 위치하고 차량 5분 거리에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가 있으며 단지 내에 보육시설인 별동키즈클럽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풍산역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한 자유로, 제 2자유로가 있으며 고양대로,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202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2020년 완공 예정)를 통해 풍산역에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고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완공 예정)을 통해 풍산역에서 부천까지 약 20분대가 소요된다.

    단지 옆에 하늘공원, 성아공원, 안곡습지공원과 정발산공원, 고양생태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도보거리의 이마트 풍산점과 라페스타 거리, 킨텍스를 비롯해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동국대학병원 등이 가깝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현재 전용면적은 59㎡는 마감됐고 84㎡, 98㎡가구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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