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릴리 메이맥, 호주의 김태희로 불린 사연은?

    방송 / 서문영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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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택시' 캡처

    모델 릴리 메이맥이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 후 빼어난 미모와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택시를 탄 후 "현재 호주 로펌에서 일하고,공부와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같이 하고 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메이맥은 법 공부를 따로 한것은 아니고,인문학과 유전공학을 전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민석은 "죄송하지만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하자, 그는 호주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시드니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옛 어른들의 말이 틀렸다.외모도 예쁘고 머리도 된다"라며 놀랐고,오민석 역시 "호주의 김태희다"라고 극찬했다.

    오민석은 릴리 메이맥이 호주에서 얼만큼 유명한지를 함께 탄 통역에게 물었다. 통역은 "친구들한테 릴리 메이맥과 택시를 탄다고 이야기했더니,다들 부러워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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