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경인권 / 이기홍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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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중랑천 동막교 인근 생활체조광장에서 풍수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6년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역자율방재단원 350여명과 의정부시, 군부대(제2군지사, 65사단), 의정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등의 기관이 참여하여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당 100㎜의 집중호우 지속으로 백석천이 범람해 침수가옥 10채와 부상자 6명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방재단원의 현장순찰을 통한 초동 상황보고, 의정부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연계, 피해 복구 순으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의정부시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던 1998년의 피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매년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은 의정부시의 후원으로 순수 민간단체인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주관하여 풍수해에 대한 민간영역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킨데 큰 의의가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민관군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훈련이 재난을 극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재난 예방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과 함께 안전도시 의정부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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