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제주도로 터전을 옮겨 맑은 자연경관 및 전원 속에서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텔 ‘더바른’이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61.95㎡ 48실 및 35.65㎡ 32실(2가지 타입)의 총 80실 2개 단지 규모로 구성되는 해당 아파텔은 3bay로 이뤄져 있으며, 바다조망이 가능한 거실과 모든 방은 채광 및 통풍을 고려했다.

가구내에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제습기, 냉장고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제품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으며, 건물은 1층 필로티 설계로 가구당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종합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 신공항건설(오는 2025년 개항목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텔 단지 주변으로 서귀포 체육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중문초, 중학교 등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현재 ‘더바른’은 중도금 60% 무이자 및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 중이며, 아시아신탁 및 하이스트 종합건설에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2017년 1월 준공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서귀포시 중문동 1920-1번지 중문 로터리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