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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캡쳐 |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연출 최이섭,박원국 극본 이숙진)’는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에서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현(신은정 분)이 미소(홍은희 분)의 남편이 자신의 첫 사랑 재민(박건형 분)이란 사실을 알게 돼 드라마의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현실반영 갑인것같아요. 박건형씨가 맡은 캐릭터 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박건형씨 넘 귀여우시고 성격도 좋고 국민남편으로 등극할것 같아요"라며 '육아 대디' 박건형을 응원하는가 하면 "공감 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특히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기분이란.."이라며 '워킹 맘'들의 공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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