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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
'무한도전’ 멤버들과 잭 블랙의 만남이 불발됐다. 만약 성사됐어도 이런 반응이 이었을까.
이같은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의 성토가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방송된 MAC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피디는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찾다 LA행을 결정. 잭블랙 씨에게 같이 타주실 수 있냐고 하니 같이 타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잭블랙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june**** 무한도전 제작진도 민망했을듯.. 수락해준줄알았는데 불편해하니.. 반가워하지않으면 가지말자 불편해하는데 우리가 억지로 만날필요없다고본다.
brie**** 해외촬영 그만하세요. 재미가 없는데 왜 하죠? 연기자들 외국 못보내서 안달하는것처럼 보임.
skye**** 가서 또 코리안 망신 짓 하고 올거면 가지마요. 되도 안되는 영어 지껄이면서 가서 무시받고 조롱받을거면 가지마세요. 뉴욕특집으로 충분했습니다.등 다소 회의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잭블랙에 대해서도 maya**** 잭형은 무슨! 잭 이사람아 다시는 한국에서 영화 홍보 할 생각 하지마!! 영화마다 다 불매운동 일어날테니까!!!!!!!!!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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