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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2일 방송에서는 하면 된다에 맞서 새롭게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치어리더와 마이콜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하며 인상적인 듀엣을 선보였다.
평가 결과 21표 차이로 마이콜이 승리하며 치어리더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게됐다. 치어리더의 정체는 EXID의 혜린이었다.
이어 혜린은 출연 계기에 대해 "그룹 인지도에 비해 사람들이 저를 잘 모르신다"고 설명하며 "두 언니들이 짐을 많이 안은 것 같다"며 솔지와 하니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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