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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몬스터' 방송 캡처) |
강지환이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24회에서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강기탄(강지환 분)은 밧줄을 풀고 조폭을 제압한뒤 유성애(수현 분)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이들을 쫒던 조폭들은 경찰차 소리에 놀라서 다시 돌아가게 됐다. 이후 기탄은 성애에게 너의 리더를 한번 의심해 보라고 얘기하면서 사라졌다.
마침 기탄의 연락이 오기만을 계속해서 기다리던 오수연(성유리 분)은 전화를 걸어 그를 찾아갔고 자신의 정체를 솔직하게 밝혀버린 기탄의 품에 안긴 체 입맞춤을 했다.
강기탄이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면서 변일재(정보석 분)와 기탄의 사이에는 갈등이 심화 됐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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