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신 안산선 목감역 일대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 중이다.

전 가구 복층구조의 총 147실, 상업시설 29호실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제공,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가능하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신 안산선 목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텔로 신 안산선을 통해 여의도를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최근 개통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과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가산, 구로 등 서울은 물론 광명, 수원 등 수도권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대형 유통업체(COSTCO), 생활가구 쇼핑몰(IKEA)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새물공원, 물왕저수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전 가구가 복층으로 구성되며, 투룸에 추가공간 제공, 안목치수 적용으로 인한 3.3~6.6㎡ 공간 추가로 실사용 면적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나홀로족, 1~2인 가구의 주거에 최적화된 풀옵션 시스템을 도입, 생활 필수 가전제품은 물론 디지털 도어록,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 시스템, 전자비데, 전기쿡톱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으로 내부를 구성했다.

3無시스템도 선보인다. 3無시스템은 실거주자의 입장에서 연구, 적용한 시스템으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이 없는 시스템을 뜻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LG하우시스의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위험도 줄였다. 전 가구 LED 조명으로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으며, 지역냉난방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를 25%가량 절감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8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