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상갈역 인근 용인 지곡동 ‘레이노빌 도시와풍경’ 타운하우스 지정계약 실시

    부동산 / 최민혜 / 2016-06-17 09:58:03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에 총 60개동 대단지로 조성되는 ‘레이노빌 도시와풍경’ 타운하우스가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이 타운하우스는 원하는 구조와 설계를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배치하는 1대 1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토지는 전용면적 264㎡을 전후로 구성해 3개의 넓은 정원이 만들어지고, 99㎡부터 128㎡까지 방의 개수와 인테리어 등을 폭 넓게 선택가능하며 국민주택평형을 적용해 각종 세금에서도 유리하다. 또 소형평형임에도 5.6m의 높은 거실 층고로 넓은 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2016년 전원주택 트렌드로 부상한 경랑목구조로 시공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단열, 환기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여기에 방음과 단열효과를 높여주는 로이글라스 2중창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여 결로현상을 방지한다.

    용인 타운하우스 ‘레이노빌 도시와풍경’은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 하우스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복합다중단열 벽체로 시공하고 전열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정화는 물론 실내의 냉•열기의 손실을 막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 주택 거주시 우려되는 난방•관리비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아파트에 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보안문제도 가구별 전용주차장과 개별 CCTV(4대)를 설치해 스마트폰을 통해 내 집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주택의 단점을 개선하였다.

    단지가 분당선 상갈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 인접해 있어 강남에서 30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KTX, GTX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그리고 인근 지곡동은 30만㎡ 규모의 용인바이오메디컬 의약복합단지(BIX)가 조성되고 녹십자, 수의약품, 일양약품 등이 입주기업 유치가 예정되어 있다.

    언덕 위의 자연환경을 충분히 살리면서, 단독주택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단지 형태로 넓은 개인정원과 각 가구별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주변엔 한국미속촌, 용뫼산산책로, 남부컨트리CC가 위치해있고 용인 보라지구와 인접해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용인 ‘레이노빌 도시와풍경’의 샘플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총 35동을 먼저 분양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혜 최민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