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과 '폭풍키스', '설렘주의보'

    방송 / 서문영 / 2016-06-24 0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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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류준열이 황정음과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지난 23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에서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늬는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는 수호를 떨쳐내기 위해 일부러 모진말을 했다.

    그는 예전에 수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던 일에 대해 "그날밤 대표님은 어땠을지 몰라도 나는 불편하고 후회됐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거짓말 하지말아라,지금 가면 다시 안물어본다"라며 보늬의 마음을 확인하려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제가 버그라고 하셨죠?...대표님 머릿속에서...잡아서 없어버려요"라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하지만 수호는 다시 달려가서 보늬를 붙잡고 달콤한 키스를 했다.

    살짝 입을 맞춘 후 "이렇게 하는건가?..."라며 잠시 멈춘 그는 이후 진한 입맞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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