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파격적 갈등 암시하며 시청률 14% 기록

    방송 / 서문영 / 2016-07-08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캡쳐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안방극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지난 7일 방송에서 14.7%(전국기준)를 달성했다. 첫 방송 이후 두 자리 시청률을 유지한 '여자의 비밀'은 이날도 시청률 상승 추이를 보였다.

    그동안 코마상태에 빠져있던 강지유(소이현 역)가 깨어나고 채서린(김윤서 분)이 유강우(오민석 분)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갈등을 고조시켰던 '여자의 비밀'은 민선호(정헌 분)까지 네 명의 관계가 점차 복잡해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