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워킹맘 육아대디' 방송 캡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인기를 이어가며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의 9.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대 한국 사회 속 일하는 엄마의 고충과 육아하는 아빠의 사회적인 시선들을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던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평일 저녁시간대에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했다.

특히 사내 생활의 사소한 권위주의적인 행동이나 고부갈등, 남녀 역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묘사하며 일일드라마에서 얻기 힘든 ‘힐링’을 선사해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금 8시 55분 방송.